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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
작성자	엄마딸...	작성일자	2021-02-24 오전 9:21:09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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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야.. 엄마물건치우고있구... 그리고 어제는 동사무소 가서 내가 해결못해서 이모부한터 부탁했어... 엄마 .. 주상이어때?! 괜찬은애 인거 같아?! 엄마가위에서 지켜봐죠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고 엄마좋아하는 초밥 사들고 병원가면있을것같아 .. 엄마미안해 ... 엄마 너무보고싶어... 그래서 나 사실 안힘들려고.. 왠만하면 아무일 없던거처럼 엄마없던거처럼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근데 그게 너무 힘들어... 보고싶어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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