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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사랑하는 엄마
작성자
임유경
작성일자
2020-08-16 오후 11:28:29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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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엄마
저는 엄마가 제 삶의 근원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면 나는 이제 어떻게 살지? 라고 걱정하며 엄마를 더 힘들게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엄마 너무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지금은 부디 아프지 않고 평온하게 쉬셨음 좋엤어요.
엄마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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