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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습니다. 추모의 집 / 가슴에 묻은 사랑,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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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준비안된이별
작성자
둘째딸순임
작성일자
2020-02-28 오후 4:48:07
조회수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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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엄마 엄마란단어만나와도 눈물이나오네요 갑작스럽게 엄마를보내고집정리하면서 만감이교차했어요 같이밥먹고이런저런함께하던모습과많은일들이 이제는다 축억으로간직해야 한다는게 너무나슬프고믿어지질않네요 하루가멀다하고 전화하고낮에못가면 저녁에라도보고와야 마음이편했던 일상이였는데 이제는불러줄엄마가없다는게믿기지않네요
엉마 우리가가까이있으니까
자주간께요
어제도 아들둘과막내딸
오늘은 큰아들간는데만났지요
우리육남매자주갈께요
편히계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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