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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잘 계시죠!
작성자
DI
작성일자
2019-06-01 오후 12:10:46
조회수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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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계속 꼬물꼬물 거렸다 어제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아빠.
내가 사는 지역은 넓은 둑길이 있어 걸으면 언제라도 하늘을 독차지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 많아요. 아빠
살면서 애닯아지는 마음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함께 할 수 있었던것도 못한 아쉬움은 더하겠지요.
아빠. 6월이 시작되었어요.
금년 하반기도 그냥 정신없이 지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살면서 마음가는 것은 끊기지않고 생기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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