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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버이날
작성자	DI	작성일자	2019-05-07 오전 8:26:45	조회수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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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다가오는 어버이날은 제겐 성인이 된 뒤로는 한번도 못챙겨드린 날의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나라에서 기념하는 날이라 늘 5월은 들썩이는 가정의 날로 더욱더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고 표현하자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살았지만... 이렇게라도 맘을 드러내고 그림을 첨부가 가능하면 카네이션이라도 드리고 싶지만... 아빠! 미안! 꽃을 못드린 세월보다 아빠의 긴세월 그 허허로운 맘이 70대 더 느껴젔을 시간에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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