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 장녀 제발 아빠의 힘으로 더 이상 개같이 살지 않게 해주세요. 어릴때부터 집에 골치덩이로 살아 엄마가 공무원 사위잡아 시집보내 속시원하다고 해서 걱정을 덜었더니 미친년이 식장에 끌려간것도 아니고 아빠 손잡고 들어갔는데 형부도. 조카도 사람구실 못하게 만들더니 늙어서는 새끼버리고 팔자 한 번 바꾸어보겠다고 집까지 나가서 남자한테 야구방망이로 얻어터지고 돈버리고 몸버리고... 늙어서 능력없는 포항언니한테 몰래 삼백만원 빌려서 집구석 분란일으키고 불쌍한 엄마한테 돈 있냐고도 합니다. 사람새끼가 아닌지 언니가 처음으로 피부쪽에 일해볼려고 덤비고 연산동에 오피스텔이 있어서 내가 피부에 관해 공부하고 같이 뭔가를 해볼까 생각하고 언니라고 처음으로 의논했더니 나를 일본에 비자없이 불법으로 지 새끼 대신 먼저 보내서 자리잡을 궁냥을 하더군요. 미친년이, 이제는 아빠 유산 삼백만원에 미쳐서 평생 맘뿐인 가족생각이 성호오빠가 포항언니 그리고 미친년이 직접 포항언니랑 아빠 돌아가신걸 얘기하고 포항언니는 다리에 관절염이 있는걸 핑계로 아빠를 외면하고 싶었나 보고 서울언니한테는 포항언니가 얘기했지 싶습니다. 이런 정황이 아빠도 원망스럽습니다. 아니 대가리에 뭐가 들어서 지 뿌리가 저거들 결혼생활에 한때 아빠가 용돈달라고 한거 말고는 엄마에게 전부 갚을 빚밖에 없는 아빠인데... 아빠 제발 더 이상 아빠 장녀 엄마 속상한일 못살게 만드는일 남등처먹는일 소식듣게 하지않게 해주세요. 엄마는 지금도 큰언니 얘기나오면 화부터냅니다.미친년이 엄마가 잘못눌린 전화에 무슨일있나 전화도 안하는 평생 빌어먹을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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