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봄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걸 조금씩 느낍니다. 오늘 내가 타 가족이 아빠를 보러가는일 그리고 엄마의 생신을 준비하는데 입금이라는 것에 무척 시간이 걸리는 태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왜 화나는지! 본인들이 먹고 본인들이 자는 장소비용인데 본인들이 판단하는 대로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의사도 말하지 않고 수락하면 수락한다고 어떤 아니죠 차량번호는 숙박잡는다고 하니 바로 딴 것은 묻지도 않고 그리고 서울언니는 본인이 계산한 돈을 보내면 되는지 묻고 다음날 수고했다고 하더군요 침묵하는데 화가 났나 봅니다. 그리고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마음아니면 명절도 생신도 늘... 그리고 의논은 이어지라고 멍석을 깔아났는데 본인들의 생활방식만,.. 만원짜리 물건하나 사는 것도 눈빠지게 검색하면서 정말 중요한것은 발등에 불의 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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