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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어머니
작성자
J
작성일자
2019-03-08 오전 12:02:26
조회수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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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아빠! 엄마를 보살펴 제발 거짓으로라도 엄마가 더 늙어 아파도 엄마를 생각하는 맘이 크다는걸 느끼고 가시게 해주세요!
그냥 내가 무남독녀였으면 엄마의 대접때문에 내가 느끼는 서운함도 없었을 것이고 보고 형식으로 모든걸 처리하고 알려주는 일도 없이 그냥 내가 부모님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는것들 그리고 세월이 지나도 내가 후회하지 않을것들맛 정리하고 살면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원하는대로 살게
세상의 잣대없이 살게 내버려두고 사는 기준이 다른걸 설득하고도 권유하고도 이끌고도 싶지 않습니다.
엄마만 아니면 그냥 나혼자
엄마의 병사 그리고 잘 보내드리는걸 해결해드리고싶습니다.
감정이 상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할때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생각도 묶어둘 생각도 없늣데 엄마의 가엾음을 내가 어느 선까지 합의가 가능한지...
나역시 요구가 된다면 요구하고싶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내인생을 묶지말라고.침묵하지말라고.책임지기 싫으면 세상의 잣대로 흉내내지말고 당당히 외면한다고 말하라고.
늘 엄마에겐 말뿐인 딸들.사위들이 엄마의 먹고사는 문제엔 늘 쓸데없는 맘뿐이길 바란 가족들이 나도 벗어던지고 싶습니다.
엄마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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