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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습니다. 추모의 집 / 가슴에 묻은 사랑,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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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그리운 아버지께
작성자
허정애
작성일자
2017-05-25 오후 2:07:16
조회수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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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길에 하늘을 봅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하늘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우리 가족 잘보고계시죠 몸은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항상같이해요 이렇게 떠드는 시간에도 가슴은 먹먹해져옵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엄마도 잘챙길께요 사랑해도 자주 찾아갈께요 작은딸 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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