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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아버지
작성자
큰딸
작성일자
2017-01-26 오전 1:29:13
조회수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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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아버지
이제 모레 첫기일이네요
작년 음력설날 떡국잘 드시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참 원망도 많이했는데 이제는 그원망도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아버지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정성껏 제사상 차릴께요
오셔서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많이 안좋으세요 아버지 할머니 많이 좋아하셨잖아요 많이 보살펴주세요
편안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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