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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아무리발버둥쳐도 안되나봐요 할머니
작성자
손녀진이
작성일자
2015-11-30 오전 9:47:30
조회수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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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벌써 할머니께서 제곁을 떠나신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가고 2015년도 얼마남지않았어요...저도 한살씩 나이를 먹다보니 많은것을 느끼게되더라구요...우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빈자리가 매우컸어요 전화하면 저의이름을 부르시면서 받으실거같은데 아니더라구요..늘 하늘을 보면 할머니 저를 보시고 계실거같아요...정말 살아계실때 더 잘할껄...더 자주찾아뵙고 더자주 연락드릴껄 하고 후회를 해요 그게 제일큰 후회이고 할머니 돌아가시는길 배웅못해드려 함께 못해 죄송해요 살아있으실때 곁에있을때의 소중함을 몰랐어요 할머니는 늘 제가 잘되길 바라시고 노력해주시고 희생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할머니께 해드린거없이 받기만해서 ...저는 할머니가 위암선고를 받으시고도 거의3년동안 잘버텨주셔서 저 성공하고 결혼하고 아이낳을때까지 잘 버텨주실줄 알랐는데 뭐가 그렇게 급하게 빨리가버리셨어요 잔소리가 듣기 싫었지만 지금은 그 잔소리가 그리워요 다 저를 위해 하는말인데 그땐 왜그랬는지 몰라요 사실 아직도 할머니가 안계신다는게 믿기지않아요 사실 앞이 막막하고 의욕도없고 할머니한테 가야겠다는 생각도많이했어요 어차피 저는 누군가 살면서 한명쯤에겐 나쁜년일테니 착하게 살려노력하지않을께요 하지만 남에게 피해주면서 상처주면서 살지않을꺼예요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아도 할머니가 그러셨던거처럼 저를 믿고 좋아해줄사람은 계속 좋아하고 믿어주겠죠 사실저는 지금 살아도 사는게아니고 그냥 초라해보이고 웃어도 웃는게아니예요 할머니..할머니께서 하늘나라에서 도와주세요 할머니 말씀처럼 부모님 말씀잘듣고 착하게 나쁜짓안하고 살께요 늘 할머니는 제곁에있는거같어요 ...할머니 늘 걱정많고 아픈 저희엄마 살려주세요 엄마가 웃게해주세요 경제적으로 스트레스받지않게 로또1등 당첨되게해주세요...엄마턱수술도하고 엄마명의로된집 그리고 동생을위한 방도 만들어주고싶어요...더좋은환경에서 공부할수있게 할머니가 저희가족 다 행복하게 포기하지않고 살수있게 하늘나라에서 도와주세요 한번만 로또 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늘 부탁만드리고 폐만끼쳐서 죄송해요..할머니의 손녀라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행복했고 앞으로 할머니에대한 기억들 잊지않고 살께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나중에 또쓰러올께요 하늘나라에서는 더이상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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