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보~자기가 너무 보고싶어요
이밤 오늘도 잠 못이루고 당신을 그리고 잇답니다,,
불쌍한 내 남편 용봉씨,,당신은 오늘도 편안햇나요
난 너무 힘들어 죽겟어요..
이토록 빨리 갈거면서ㅡㅡ 왜 그토록 살려고만 햇을까.
여보~보고싶은 당신,,당신은 천국에 잇겟지요
당신 너무 착해서 하느님 당신 외롭지 안게 할꺼야 그치..
여보~이렇게 일찍 당신과 이별할줄 꿈엔들 알앗겟어요,,
믿어지지 안은 이 현실 아이들은 여전히 밝고 명량합니다,,
여보~그나마 여기에 오면 당신이 보이는거 같어요..
그래서 컴만 켜면 자꾸오게되네..
여보`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이네,.,누가 잇어 당신이라 불러 주겟어요,,
여보 ~내사랑 당신 너무 보고싶습니다..
용봉씨..당신 우리 ;곁 이별할때 생각하면 눈무이 앞을 가립니다.
바보 당신은 바보야..왜 우리 버리고 나만 남겨두고 그렇게 갓단 말인가요,,
당신 생각하면 흐르는 이눈물 어찌 감당해야 하지,,
당신 보내면서 눈물 말랏는지알앗는데 난 다시 눈물납니다
사는게 고통이어서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흐르는 눈물 참을수가 없습니다..
자기야 내 남편 용봉씨 나두 하루 빨리 당신곁으루 가고 싶어요.,
살고 싶지가 안어..아이들 생각하면 힘내야 하는데 당신이 너무보고싶어요..
여보~~~~~~보고싶은 내 당신 당신으 죽도록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당신의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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