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보 용봉씨 보고싶어요..
당신 떠난지 벌써 두달만 잇으면 일년이네요..
시간은 왜 이리 잘가는지`
당신은 거기서 편한건지요?
우리 보고 싶지 여보`~~~~~~~~~~
여보 자기가 오늘 따라 무지 보고 싶어..
착한 당신 난당신 업어 너무 힘들고 슬퍼요..
용봉씨..오늘 누나하고 형님 왓다 갓어요,,
당신 보러 부산 가야 하는데,,,언제나 가게 될까..
자기도 내 보고싶지..무심한 당신,,바보 자기는 바보야..
머가 그리 급해 우릴 버리고 갓단 말인가요,,
아이들 나 당신 업어 재미 하나도 없어요,,
이제 어텋게 살아 가야 정답이진,,난 당신 없어 죽을꺼같은데..당신은 그곳에서
편한가요..말해바요 우리 여보 우리때문에 눈 못감은거 알고 잇으면서 내가 떼를 쓰지요..
미안해요 여보~~~~~그래도 자기가 너무 보고 싶은걸 .......
우리넷이 행복해야 할 지금 셋이서이게 모야~~~
여보..꿈엔들 잊을수 없는 사랑하는 용봉씨,,당신을 사랑합니다..
여보 천국에서 맘편히 쉬세요,,
고생만 하신 당신,,고생만 하신 당신 이젠 힘들어하지마세요,,
나도 하루빨리 당신 옆으루 갈수 잇엇으면 조겟다 여보~~~~~~
여보 보고싶은 여보~내사랑 잘자요~
또 올께요,,,당신을 영원히사랑하는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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