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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습니다. 추모의 집 / 가슴에 묻은 사랑,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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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그리움 그리고 지나가는 또한해....
작성자
김현주
작성일자
2003-12-31
조회수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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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고 그리워서 이새벽 또 눈물바람입니다.
언제쯤 이 눈물이 그칠까요 보고싶은 내당신 엄태건 사랑합니다.
살아 있을때 더 잘할걸 .....
후회도 때늦은 후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갑자기 말한마디 못하고 당신 외갓집식구들 때문에 가는 길 가지 편히 가지못하게 하고....
죽여버리고싶은 그사람들...하늘이 무서워 그죄짓고 어찌살까요 하늘이 무서워 어찌살까요
난 아직도 당신이 떠나던 날이 생생한데...
병원갔다오면 웃으면 괜찮다고 할줄알았는데....
기운이 없다고 하면서도 샤워를 하고 기운없다고 속옷이며 양말이며 애기마냥 입혀달라고 하던 당신에게 그렇게 아플때까지 미련떤다고 신경질내던 나지신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나마 마직막인줄 모륵고 내손으로 갈아입힌 옷이 그게 마지막일줄은 그렇줄 알았으면 밥이라도 먹여 보낼것을 ....
채했다는 의사말에 병원 갔다오면 맛있는 밥해준다고 했는데 ...
그렇게 떠난 당신이 아직도 이세상 어딘엔가 살아있는 것만 같아.....
눈물이 납니다. 하늘 높은 그곳에 우릴 보고 있겠지요.
지금 저의 삶이 고단해도 당신생각하면서 깜깜한 밤하늘 한번씩 쳐다봅니다.
당신이 내려다고 우리 현주 잘한다고 칭찬할것만 같아서.. 밤하늘 초롱한 별들중에서 가장밝은 별이 당신 엄태건 별이 겠지요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살께요 당신도 지켜주세요...
하늘천지 땅천지 우리세식구
사랑하는 당신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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