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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할머니께....
작성자
할머니의손녀
작성일자
2003-12-25
조회수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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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 못난 손녀 미경이예요...
어떻게 손녀가 되가지고 가시는길도 못보고
아프기 1년전부터 우리집에서 사셨는데도 한번도 잘해드린적도 없고...
제일 처음에 저의집에 오셧을때는 우리 경이 경이 이러시면서
안아주시면 할머니품이 지금은 너무 그리울 뿐입니다...
제일 처음 할머니 병을 알았을때 정말 놀랬어요...
다리만 아플줄 알았던 할머니가 뇌 악성 종양병이라니...
나는 할머니가 아픈줄도 모르고 맨날 더럽다면서 짜증만 내고
화만내구...
오늘은 크리스마스 인데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딱 49일이 되는 날이예요...
맨날 방에만 누워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간만 보내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게 아직 실감이 안나요...
딱 그방만 들어가면 왠지 허전한 느낌...
할머니 돌아가시기 딱 몇분 전에 옆에 있엇는데...
내가 엄마를 쫄라서 밥을 먹을게 잘못이예요...
그세 돌아가실지... 할머니 그리고 치사해....
고모랑 엄마 꿈에는 자주 나타난다더니.... 내꿈에는 안나타나고....
난 할머니 보고 싶어죽겠는데...
할머니 딱 25일인데다가 크리스마스니까...
할머니 꼭 내꿈에 놀러와주세요...
할머니 사랑해요...그리고 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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