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은 올겨울들어 가장추운날씨네예. 그곳은 따뜻한지 궁금하고,요즘은 아빠가 꿈속에도 찾아오지않아 요즘은 더욱더 그립습니다.그래서인지 자꾸만 예전에 우리넷식구가 같이살던기억만이 계속생각이나네예.그때 그게 행복인지 증말 몰라거든예.요즘은 뼈속까지 시리게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싶어예.돌아갈수없다는거 알지만..아빠! 못난 이 딸에게 앞으론 더 낳아질거라고 말씀좀해주세예.요즘 너무힘이 듭니다.그래서 아빠가 없는 빈자리가 더 ...정말 언제인줄 모르겠지만..아빠곁으로 갈때 정말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고싶습니다..아빠..사랑합니다..또 올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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