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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사랑하는 우리 엄마 보고싶다..
작성자
엄마의아들
작성일자
2003-12-14
조회수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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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잘지내고 있지요?
어제 나 밤에 한 7시 넘어서 방에가서 누웠는데
그때부터 기억이 없다..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났어..
어제 아미타경 엄마위해 읽어주고 기도도 하고 해야했었는데
못해서 미안해..어제 편지도 못써주구..
그래도 나 아파서 그런지 엄마가 꿈에 나타났다..
엄마가 일하고 들어온거 같았어..집에서 말이야..
그래서 갑자기 나도 꿈에서 자다가 일어나니 아무도 없어서 작은방 문을여니
엄마가 거기서 몸을 움츠리며 자다가 날 보더라...가슴 아팠어
일안가냐고 물으니까 엄마가 오늘 술먹어서 안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 엄마를 봤으니까 행복해..
내가 엄마한테 편지쓸때 항상 바라던 것인데 이루어 졌으니까
그런데 엄마 나 무지 슬프고 힘들다..
엄마가 아직 편하지 않는가봐..움츠려 있는거 보면 무엇인가? 불편한거 같아
나 어제 부정을 쳐내고 났더니 그렇게 쓰러졌어..
우리 엄마....내가 사랑한 엄마...무지 보고 싶다...
나 얼른 방학해서 엄마한테 가야하는데 마음은 무지 급한데
그게 잘 안되..
이제 엄마 돌아가신지 12일 지났다..
난 이것들이 전부다 연극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엄마한테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데 엄마가 돌아가셨으니까
그리고 뭐가 급하다고 그리 빨리가셨어
나 볼라고 끝내 눈도 못 감으시고 돌아가셨으면서..
저승사자도 너무하지..어찌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지도 않고 데려가냐 말이야
엄마 모습 아직까지 내 눈앞에 생생한데..
죽먹던 모습 이야기 하던모습 음식하던 모습 술드시던 모습...
아직 생생하기만 한데 말이야..
얼른 낳아서 나한테 맛있는 음식 해준다고 그랫자나
이젠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을수 조차 없네..엄마 그리워 보고싶어..
내가 얼른 엄마한테 찾아갈게..
엄마사랑해...편히 쉬세요..마음속에 남겨두었던 것들 다 떨쳐버리고
내가 항상 빌게 엄마 알았지??
그럼 안녕..다음에 또 올게..
사랑해 엄마...
막내아들 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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