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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목
아빠 이제 편안하세요
작성자
고은지
작성일자
2003-10-26
조회수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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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아빠가 안계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항상 외롭게 지내셨는데 또 다시 혼자
계시게 하네요. 창빈이가 할아버지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꿈속에서 당신을 보면 된다고 하네요.. 항상 우리들 꿈속에 편안한 모습을 보여 주세요.
자주 찾아 뵐께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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