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공원 고인 위한 추모 음악회
추석을 앞두고 고인을 위한 추모 음악회가 열린다. 영락공원은
오는 10월 1일 오후4시 유족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을숙도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 색소폰
진혼곡 연주 등과 함께 고인을 위한 묵념, '가슴밭에 묻은 사랑'
등 추모시 낭송 순서가 이어진다. 공원 측은 "아름다운 선율로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고 고인에 대한 추억을 더듬는 시간이 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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